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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멍에

누에가 뽕 잎을 먹고 비단실을 뽑아내듯... 누에는 뽕잎을 먹고 비단실을 뽑아냅니다. 누에는 인류에게 멋을 연출할 수 있는 크나 큰 선물을 안겨줍니다, 심홍섭 집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비단실보다 더 아름다운 싯구를 뽑아냅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오랜 동안 잊고 살았던 생각들마저 다시 뽑아내줍니다. 어느 새 가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훔치도록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시를 뽑아냅니다. 자칫 잊어버릴 뻔 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되찾아 주므로 큰 선물을 안겨준 셈입니다. 심홍섭 집사의 시집에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이 물씬 풍겨 나옵니다. 우리만의 경험했던 정서가 묻어나옵니다. 엄하시고 무뚝뚝하셨던 아버지의 마음도, 모든 것 내어 주셨던 어머니의 마음, 어려운 시절 작은 것도..
누에가 뽕 잎을 먹고 비단실을 뽑아내듯...

누에는 뽕잎을 먹고 비단실을 뽑아냅니다.
누에는 인류에게 멋을 연출할 수 있는 크나 큰 선물을 안겨줍니다,
심홍섭 집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비단실보다 더 아름다운 싯구를 뽑아냅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오랜 동안 잊고 살았던 생각들마저 다시 뽑아내줍니다.
어느 새 가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훔치도록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시를 뽑아냅니다.
자칫 잊어버릴 뻔 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되찾아 주므로 큰 선물을 안겨준 셈입니다.

심홍섭 집사의 시집에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이 물씬 풍겨 나옵니다.
우리만의 경험했던 정서가 묻어나옵니다.
엄하시고 무뚝뚝하셨던 아버지의 마음도,
모든 것 내어 주셨던 어머니의 마음,
어려운 시절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며 의지했던 형제의 마음도,
오리를 가자하면 기꺼이 십리라도 함께 가주었던 친구의 마음도 담겨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죄인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담겨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죄로
무디어진 심령을 변화시키기까지 합니다.

내가 만난 심홍섭 집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의 가슴은 영혼구원의 열정이 드높아 늘 셩령의 불길처럼 뜨겁게 불타오릅니다.

내가 만난 심홍섭 집사는 섬세한 사랍니다.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더할 나위 없이 친근한 사람입니다.
고운 품성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는 늘 속삭이듯 언어를 구사합니다.
뛰어난 감각으로 쓰여진 그의 작품은 그가 가진 고운 품성에서 나온 것입니다.

심홍섭 집사의 삶의 수레바퀴는 늘 바삐 굴러갑니다.
자신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기보다 타인을 위해 흘리는 땀방울이 더 많이 때문입니다.
분주한 가운데도 그의 경험된 삶이 또 한 권의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손으로
사랑의 손으로
섬김의 손으로
겸손의 손으로
무엇보다 하나님께 더 드리고 싶어 하는 그의 작은 손으로 쓴 작품이므로
이 땅에 드리워진 어두움의 계절을 물리치고
밝고 푸른 그리스도의 게절이 임하게 하는 축복의 도구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2013년 6월 하나님의 작은 작업실에서 김판석 목사

시인 심 홍 섭

- 1994년<크리스찬문학>으로 등단
- 2009년<크리스찬문학>작가상 수상
- 한국문인협회 회원
- 무등문학회 동인
- 시집<뼈아픈 참회>
<유년의 뜨락>
<삶과 그리고 은혜>
<소나기 끝에 솔밭 사이로 부는 바람>
- 경신교회 집사
- 현재 화순전대병원 근무
삶에서 우러난 진솔한 이야기가 감동을 줍니다. 시인의 생각과 삶을 닮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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