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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끝에 솔밭 사이로 부는 바람

삶의 현장 가운데 생생하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만물을 바라볼 때 누구나 가 놀라움과 경이감을 표현한다. 더더구나 예수 그리 스도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동심 같은 해맑은 영의 눈이 밝아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서 창조하신 것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표현들을 가지 고 있다. 그 표현들 또한 다양해서 어떤 이들은 섬세 하고 잘 다듬어진 언어로 풀어내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야마는 솜씨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심홍섭 집사는 하나님께서 남다르게 주신 시인적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들을 읽 을 때 언제나 자연스러운 공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그의 시어가 우리 생활과 너무 동떨어지거 나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들이 아니..
삶의 현장 가운데 생생하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만물을 바라볼 때 누구나
가 놀라움과 경이감을 표현한다. 더더구나 예수 그리
스도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동심
같은 해맑은 영의 눈이 밝아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서 창조하신 것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표현들을 가지
고 있다. 그 표현들 또한 다양해서 어떤 이들은 섬세
하고 잘 다듬어진 언어로 풀어내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야마는 솜씨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심홍섭 집사는 하나님께서 남다르게
주신 시인적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들을 읽
을 때 언제나 자연스러운 공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그의 시어가 우리 생활과 너무 동떨어지거
나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들이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특히 그는 일상적인 소재들로 작품을 일궈나가지만
거기에는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진실한 믿음과 하늘
의 눈으로 삶을 관조하는 신앙의 세계를 겸손하게 그
려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영의 양식들을 삶의 양식으로 소화해 가는 신앙적
몸부림을 엿볼 수 있고, 말씀이 물씬 배어 있는 시어
들을 대할 때마다 삶의 현장 가운데 생생하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늘상 대하는 말씀이지만 새롭게 깨달음으로 큰 기
쁨을 얻는 것처럼, 계속해서 그의 작품 속에서 소재
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노출될 것을 기대한다.

네 번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006년 9월
새순교회 윤 정 중 목사
시인 심 홍 섭

- 1994년<크리스찬문학>으로 등단
- 2009년<크리스찬문학>작가상 수상
- 한국문인협회 회원
- 무등문학회 동인
- 시집<뼈아픈 참회>
<유년의 뜨락>
<삶과 그리고 은혜>
<소나기 끝에 솔밭 사이로 부는 바람>
- 경신교회 집사
- 현재 화순전대병원 근무
고맙다 사랑하는 계림초 동창 봉구야 그리고 친구들 우정어린 격려의 글 감사하다


홍섭아! 계초 다닐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던것같다 그래도 계림동 물이 좋았던것 같구나...
우리 동창들이 각계에서 열심히 자기일을 하니 보기가 좋구,나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딱히 네가 생각은 나지 않지만 수경이나 칭구들에게 너에 대해 얘기 많이 들었어...참 좋은칭구라고..
나는 신앙은 없지만, 너에게 항시 건강과 가정내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랄께...


자랑스런 친구!!! 해바라기가 해를 보고 자라듯이 주를 향하여 주님을 바라보는
주바라가의 삶이 되시길~~~! 경화!!


고맙다 친구야 자녀들이 잘 자라주어 축복의 열매이니 너가 존경스럽고 사랑스럽다
신앙 문학 독학 모두가 일치하니 너야말로 주님이 주신 특별한 주님의 축복이다



존경스런 친구야,
나는 애달픈 폴리네시아 하늘빛 두고두고 물들이고 있겠다,
그대는 항상 주님 사랑안에 열매맺는 길섶 든든한 가로수 되시길 -삼바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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