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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은혜

삶과 신앙의 노래를 들으며 김 철 수 박사(국제크리스찬펜클럽회장) 이 지구상에 53억이라는 인구가 살고 있지만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창조주의 오묘한 섭리를 새삼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함을 시와 노래로 찬양드리는 것은 크리스찬들에게 주어진 특권의 하나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과 일과 환경을 감사함으로 받고 영광을 돌리는 것은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심홍섭 시인은 삶과 신앙의 노래를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해 한편의 시로 옮겨놓아 한 묶음의 찬양을 꽃다발로 하나님께 드리는 심정으로 이 책을 펴내는 것입니다. 투박한 시어는 기교가 없어도 진솔한 향기가 묻어납니다. 잘 다듬지 못한 거칠음은 있는..
삶과 신앙의 노래를 들으며
김 철 수 박사(국제크리스찬펜클럽회장)

이 지구상에 53억이라는 인구가 살고 있지만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창조주의 오묘한 섭리를 새삼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함을 시와 노래로 찬양드리는
것은 크리스찬들에게 주어진 특권의 하나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과 일과 환경을 감사함으로
받고 영광을 돌리는 것은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심홍섭 시인은 삶과 신앙의 노래를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해 한편의 시로 옮겨놓아 한 묶음의 찬양을
꽃다발로 하나님께 드리는 심정으로 이 책을 펴내는 것입니다.
투박한 시어는 기교가 없어도 진솔한 향기가 묻어납니다. 잘 다듬지
못한 거칠음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주님께 드리고자 하는 순박함의 발로입니다.
세 번째 신앙시집의 출간과 함께 보다 성숙하고 의젓한 기독교시인으로 발돋음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1997년 10월 샛별문학관에서
시인 심 홍 섭

- 1994년<크리스찬문학>으로 등단
- 2009년<크리스찬문학>작가상 수상
- 한국문인협회 회원
- 무등문학회 동인
- 시집<뼈아픈 참회>
<유년의 뜨락>
<삶과 그리고 은혜>
<소나기 끝에 솔밭 사이로 부는 바람>
- 경신교회 집사
- 현재 화순전대병원 근무
수경친구 경화친구 고맙네 둘도없는 나의 벗들이 이렇게 찾아주니 벗들때문에
하늘천국 열리네


이러한 만남의 축복 주심에 감사한 시간.
친구의 귀한 글들이 세속화된 이 도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취, 향기를 품어내는
멋진 사역이 되길 기도할께.경화^*^~~!!


존경스런 친구야, 아직도 나는
적막에 꿈틀대는 미라를찾아 견고한 벽을 뚫고 있다
가늠할 수 없는 어휘의 피를 아직도벗기고 있다, 이
지독한 갈증을 견뎌내며 핏줄 선연한 아침
여명을, 죽은 언어들의 노래를, 듣고 있구나
내삶이 귀를 쫑긋 세우고 태초의 소리를 듣고 있구나 !

- 삼바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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